2023년 1학기 파리박물관기행 중간시험과제물 공통(오르세 미술관의 홈페이지)

2023년 1학기 파리박물관기행 중간시험과제물 공통(오르세 미술관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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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1. 멀티미디어 강의와 교재의 1강 – 5강을 참고하여, 괄호 안을 알맞게 채우시오.
2. 오르세 미술관의 홈페이지를 보고 소장품 중 의복이 그려져 있는 하나의 작품을 선택하여, (1) 작가와 작품의 제목을 밝히고, (2) 의류 패션 전공자의 관점에서 작품에 나타난 의복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쓰시오.


– 목 차 –

1. 멀티미디어 강의와 교재의 1강 – 5강을 참고하여, 괄호 안을 알맞게 채우시오.

2. 오르세 미술관의 홈페이지를 보고 소장품 중 의복이 그려져 있는 하나의 작품을 선택하여, (1) 작가와 작품의 제목을 밝히고, (2) 의류 패션 전공자의 관점에서 작품에 나타난 의복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쓰시오.

참고문헌


1. 멀티미디어 강의와 교재의 1강 – 5강을 참고하여, 괄호 안을 알맞게 채우시오.

(1) 신인상주의 화가인 쇠라와 시냑 등이 개발한 화법으로, 19세기 후반의 회화 뿐 아니라 오늘날 인쇄물이나 모니터 화면 역시 이 화법의 원리를 따르고 있다. 적은 색으로 효율적인 명암을 나타낼 수 있는 장점을 지닌 화법의 이름은 ( )이다.

[정답] 점묘법
[설명] 우리는 회화 작품을 감상할 때 형태와 입체, 명암, 색채, 질감 등 많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지각하기 때문에 특정 요소만을 기준으로 분석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화면에서 드러나는 명암의 특성과 효과에 관해 주목해 파악해 본다면 흥미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화면 전체가 밝거나 어둡거나에 관계없이 명암의 차이가 작거나 한정될 수록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반면 화면에서 명암의 차이가 클수록 긴장감이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화가들은 화면 전체 혹은 부분에 명암의 차이를 인위적으로 조절하여 원하는 정서를 이끌어 낸다. 물론 이러한 명암의 차이에 의해 기본적으로 조성되는 분위기는 형태나 색채에 의해 전혀 다르게 변환될 수 있다.
신인상주의 대표 화가인 쇠라의 [그랑자트에서 바라 본 세느강]은 점묘기법을 통해 찬란한 빛과 영롱한 색채의 어우러짐으로 강변의 풍경을 표현한 작품이다. 빛의 스펙트럼과 색채의 가산혼합을 연구하고 회화표현의 양식으로 발전시켰던 쇠라는 사물의 명료한 형태나 입체감, 공간감 보다 빛과 색채의 조화에서 오는 감흥에 우선하여 저명도 대비의 밝고 화사하며 평면적인 화면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부분)에서는 떨리듯 빛을 방사하는 별과 휘감아 도는 대기의 움직임, 전경의 나무와 멀리 보이는 시가지 등이 강한 명암대비를 이루어 끊임없이 생동하는 밤의 분위기와 작가의 격정적인 내면을 보여주고 있다.

(2) 루브르 아부다비가 지향하고 있는 미래의 뮤지엄 상을 일컫는 개념으로, 박물관과 소장품들이 지리적인 국경과 시기, 미술사조에 따른 구분에 제한을 받지 않는 ‘만국적’ 성격을 지향하는 박물관을 뜻하는 용어는 ( )이다. 한국에서는 이 용어가 세계 박물관 혹은 보편적 박물관으로 번역된다.

[정답] 유니버셜 뮤지엄
[설명] 박물관이라는 장소는 소장품의 보관, 전시, 교육과 같은 전통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문화, 기억, 정치, 경제과 같은 정체성을 표명하는 장소이자 발전의 원동력으로써 인정받고 있다. 박물관의 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스스로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루브르는 루브르 아부다비를 ‘유니버셜 뮤지엄’이라고 표현했다. 유니버셜 뮤지엄이라는 단어는 세계 박물관 혹은 보편적 박물관으로 번역되고 있다.
유니버설 박물관의 이상은 유럽 계몽주의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 서구의 저명한 박물관들이 증가하는 송환 요구로부터 그들의 기관을 방어하기 위해 “유니버설 박물관의 중요성과 가치에 관한 선언”에 의해 촉발된 논란과 함께 새로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늘날 “보편적” 또는 “백과사전적” 박물관이라는 용어는 주로 그들이 위치한 국가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예술품과 다른 문화적 물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유명한 박물관들을 가리킨다. 하지만, 이 용어는 기술, 과학, 그리고 다른 분야에 초점을 맞춘 박물관에도 사용되어 왔다. 이 용어를 사용하는 박물관은 공식적으로 이름을 바꾼 오스트리아의 조안네움 유니버설 박물관일 것이다. 박물관부터 회화까지 다양한 소장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자연과 시대의 변화, 인간의 근면과 인내”가 만들어낸 모든 것을 모으기 위해 설립되었다.


– 중략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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