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학기 철학의이해 기말시험 과제물 B형(서양미학사, 다원주의, 개인주의 등)[2021 철학의이해 B유형][기말시험] 다음 A, B유형 중 한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작성합니다. 1.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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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학기 [기말시험] 2학년 공통교양과목 [철학의이해 B유형] B유형. 다음 세 문제를 모두 작성합니다.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본 자료는 표지(1page), 목차(1page), 본문내용(8page)로 구성되었으며, 글자크기(11pt), 줄간격(160%)로 작성되었습니다. 교재의 참조한 부분은 본문내용의 문장 끝에 [각주표기] 하여 출처표기 하였습니다. [1번] 문제: 2.5page 분량으로 작성됨. [2번] 문제: 3page 분량으로 작성됨. [3번] 문제: 2.5page 분량으로 작성됨. 주어진 분량보다 넉넉하게 그리고 상세하게 작성되었으므로 과제물 작성에 매우 유용합니다. 그리고 분량 조절, 참조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본문 내용]에 분홍색으로 표기해 두었습니다. 이상으로 과제물 작성에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분량 : 9 페이지 /zip 파일 |
설명 : 다음 세 문제를 모두 작성합니다.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 목 차 –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개인주의.hwp 2. 공동체주의.hwp 3. 다원주의.hwp 4. 논리적 오류.hwp 5. 서양미학사의 핵심.hwp |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1) 아름다움에 대한 물음 우리는 아름다운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추상적인 개념으로서의 아름다운 것 자체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이유는 모두가 다른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것을 상황과 조건에 따라서 다르게 판단을 하는 것은 절대적인 것이 없다는 것과 다름없다. 2) 고전기 그리스인들의 미 개념-대상의 아름다운 재현 고대 그리스인들은 인간을 즐겁게 하고 감탄을 자아내는 것 이외에도 습관, 행위, 법, 도덕, 정치제도, 과학, 진리 등 폭넓게 사용하였다. 소크라테스는 직업, 법률, 국가에서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하고, 플라톤은 미의 개념을 도덕과 인지적 차원에 적용시켰다. 고전기 그리스에서는 탁월함의 구체적 표상을 인간에게서 발견하는데, 그들의 미적 이상은 고대 조각품들에게서 나타나는 조화와 균제미에서 잘 들어난다. 그리스인들은 추상적 규범보다는 시각의 즐거움을 중시하여 조각상과 건축물을 보는 사람의 위치나 각도에 따라 아름답다고 느끼도록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규칙과 실제 사이의 적절한 조화인 그들의 미의 정신이다. 3) 플라톤의 비판-본질적 미의 추구 플라톤은 감각적 세계의 아름다움보다는 미의 본질을 추구하였는데, 소피스테스에서 “지금의 예술가들은 진실을 외면하며 실제의 비례가 아닌 형상을 재생해 내는데 그것을 최고의 작품이라고 부르는 건 옳지 않다.” 며 비판하였다. 플라톤은 완전한 이념으로서의 미를 불환전한 감각적 미와 엄격히 구분하였다. 4) 플로티노스의 미학-비재현적 미학 플로티노스의 미란 균제보다는 색체에서 유래한다고 주장하는데, 균제미는 형태를 지닌 부분적 사물들의 조화로운 배치를 먼저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다. 아름다움은 형태의 수적 비례 관계가 아닌 질적 성질에 있기에 빛의 균형을 먼저 논한다. 플로티노스는 미의 근원을 빛과 같이 형태가 없는 것에서 찾는데, 이유는 구체적인 형태가 없는 영역에 미가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균제미는 질적 형태를 갖춘 부분들의 조화로운 배열에서 느껴진다며 그는 질료적 차원으로는 미의 본질을 발견할 수 없고 나타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예로 아프로디테상을 조각하려는 예술가가 이 여신을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여신의 모습을 만들었을까? 바로 플로티노스는 예술가의 정신 속에 있는 내적 형상이 작품을 완성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 중략 – |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1) 아름다움
2) 미학에 대한 관점
3) 서양미학사의 핵심
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1) 다원주의
2) 개인주의
3) 공동체주의
3. 교재와 강의 13장을 공부하고, 논리적 오류에 대해 종류별로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1) 논리적 오류
2) 논리적 오류에 대한 종류
① 사람에 호소하는 오류
② 대중에 호소하는 오류
③ 힘에 호소하는 오류
④ 우물에 독 뿌리기 오류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교재와 강의 7강을 공부하고, 서양미학사의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1) 아름다움
우리는 예술작품을 보거나 우연히 어떤 물체 또는 형이상학적인 모습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관점이나 시선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저 그런 현상학적인 모습에 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즉, 자신에게는 모나리자가 아름다운 여인으로 보일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추한 여인의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현상들 속에서 의문이 들 수 있다. 도대체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아름답다고 여기는 것들이 상황과 조건이 바뀐다면 과연 그것을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지?,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모든 것들은 단순히 모방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 말이다. 그리고 완전하면서도 절대적인 아름다움은 없는지 질문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아름다움, 즉 미의 기준이 변화하면서도 이러한 물음에 대한 명확한 정답은 찾을 수 없었다. 단지 시대적 상황과 세기를 거듭할수록 아름다움에 관한 질문에 대한 접근은 조금씩 차이를 보여 왔다. 이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교재, p149-p150).
2) 미학에 대한 관점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아름답다는 표현은 광범위하게 적용되었고, 이러한 개념은 정치, 법, 행위, 습관이나 과학, 진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되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직업, 법률, 국가에 대한 아름다움을 강조하였고, 플라톤은 감각적인 세계의 아름다움보다는 미의 본질을 강조하였다. 특히 플라톤은 현상학적 아름다움보다는 본질, 이데아를 강조하였는데 그것은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개념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플라톤은 그의 작품인 ‘소피스테스’에서 단지 현상학적으로 표현한 것이 진짜 같다고 해서 최고의 작품으로 부르는 건 옳지 않다고 하였다. 즉, 현상계의 아름다움은 본질과 동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닌 것이다(교재, p150-p152)……(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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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재와 강의 9장을 공부하고, 다원주의, 개인주의, 공동체주의에 대해 핵심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1) 다원주의
다원주의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세상의 본질을 탐구하던 철학자들로부터 탄생하였다. 현대사회로 이어지면서 20세기 이후 사회를 흔히 다원주의 사회라고도 하는데 이는 한 사회 안에서 다양한 가치가 서로 대등하고 자유롭게 공존하며 경쟁을 펼치는 사회를 의미한다(교재, p189).
현대의 다원주의는 특정 사안에 대해 단일한 기준이 아니라 다수의 기준을 똑같이 인정하는 태도로 정의되기도 한다. 다원주의 사상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다양성의 창출이다. 다원주의가 존재론적 차원에 위치한 이념적 다양성을 가리킨다면, 다양성은 경험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사회적 다양성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결국 다원주의 이념의 현실적인 구현 결과가 다양성으로 이해된다. 다원주의는 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인간사회의 여러 영역에서 나타난 다양한 견해나 사상, 이념을 존중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자유를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서 다원주의의 논란이 가장 뜨거운 분야가 바로 종교영역이다. 종교다원주의는 특정한 하나만의 종교를 유일하게 인정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여러 가지 종교들이 주장하는 진리관을 받아들이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진실한 기독교 신자나, 천주교 신자, 불교의 교리를 추종하는 불자들이 좋은 사례이다. 한편, 최근의 다원주의는 문화 다원주의라는 맥락에서도 많이 논의되고 있다. 문화 다원주의는 다문화주의라고도 하는데 모든 문화는 각자 독특하고 고유한 특성이 있으므로 이를 존중해야 한다는 관점이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미 우리 사회도 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기에 예외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다원주의를 종교 차원이든, 정치 차원이든, 문화 차원에서 다루든 중요한 것은 현대 국가들이 대부분 다문화사회라는 점이고, 이런 다문화사회에서는 사회 전 영역에 걸친 갈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이클 왈저가 강조했듯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복지, 의료, 교육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어떠한 차별도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사회의 취약계층이나 개인에게는 공적부조에 의한 성원권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교재, p190-p193).
참고문헌
이정호ㆍ유현상ㆍ박은미ㆍ한길석(2016), 철학의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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