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학기 유아언어교육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유아의 혼잣말, 유아언어교육의 특징) |
20221출석대체_유아3_유아언어.zip |
해당 자료는 해피레포트에서 유료결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
분량 : 9 페이지 /zip 파일 |
설명 : 1. 유아의 혼잣말에 대해 피아제와 비고츠키의 주장을 비교하고, 혼잣말의 발달양상과 의의를 논하시오. 2. 우리나라 국가수준 유아교육과정에서 언어교육과 관련된 영역과 내용범주에 대해 설명하시오. 3. 유아를 위한 언어교육활동에서 ‘주제중심 언어교육 활동’과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 실행 사례’(교재, pp.380-407)를 비교하여 유아언어교육의 특징을 5가지 이상 기술하시오. – 목 차 – 1. 유아의 혼잣말 1) 피아제 2) 비고츠키 3) 혼잣말의 발달양상과 의의 2. 언어교육과 관련된 영역과 내용범주 3. 유아언어교육의 특징 참고문헌 |
1. 유아의 혼잣말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혼잣말`은 유아들의 보편적인 언어형태이다. 유아들이 놀이 등을 하며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신에게 중얼거리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언어적 유형을 혼잣말이라고 한다. 혼잣말은 3세-7세 유아에게 종종 볼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알아 들을 수 있지만 듣는 대상이 자신이며, 혼잣말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조절하는 역할을 갖는다는 관점에서 사회적 언어와 구별한다. 1) 피아제 피아제(Piaget)는 유아들이 집단 속에 있으며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혼자 중얼거리는 현상을 보고 이런 언어적 형태를 자기중심적인 언어라 정의하였다. 다른 사람의 이해여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라는 의미이며, 발달적인 미성숙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자기중심적인 언어는 발달이 진행됨에 따라 다른 사람의 관점을 올바로 이해하게 되면서 소멸된다. 따라서 유아의 자기중심적인 언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시적 현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흔잣말은 인지 수준을 반영하는 것으로 발달이 진행되어 소멸되는 발달적인 현상이다. 5주-3.5개월의 유아는 상황에 따라 소리를 낸다. 불편할 때는 울고, 만족할 때 즐거운 소리를 낸다. 이 시기의 영아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올바로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말을 만들어 내려고 애를 쓰게 되고 옹알이를 시작한다. 3.5-5.5개월의 유아는 말소리를 듣고 자신도 말을 만들어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한다. 5개월의 유아는 옹알이가 활발해지고 점점 구분 가능한 말을 나타낸다. 6, 7개월경이면 자기를 부르는 소리에 반응하며, 8개월 말경에는 특정 단어에 반응하고 그 의미를 이해하기도 한다. 아직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이해하는 단어들은 엄마, 아빠, 애기, 까까 등으로 유아들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명사들이다. 8개월경에 이해언어가 빠르게 증가한다. 명명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말소리를 나름대로 만들어 실험해 보기도 한다. 12-15개월의 유아는 산출언어보다 이해언어가 더욱 잘 발달되어 있다. 기본음을 낼 수 있고, 인간이 내는 소리에 반응한다. 대화하는 형태가 나타나고, 어른들과 언어적인 상호교환을 원하게 된다. 책 읽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요구하기도 한다. 15-18개월의 유아는 두 단어 문장을 말하기 시작한다. 이 문장은 반드시 의미가 있는 것들로 짝지어지고 사람들이 행동하고, 그 결과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21개월경에는 음식이나 배변이 필요할 때 그에 대해 말할 수 있고, 자신의 신체를 지적하면서 이름을 말할 수 있다. 장난감 전화놀이를 즐기고 콧노래를 부르거나 노랫말을 반복하기도 한다. 동시 듣기를 즐기며 노래를 하기도 한다. 21-24개월의 유아는 대명사를 사용하고, 말을 흉내낼 수 있으며 선호하는 동시가 생긴다. 리듬이 있으며, 반복적으로 나오는 구절을 따라 한다. 동요 듣기를 즐기고 듣기 능력도 향상된다. – 중략 –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