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학기 소비자행동론 중간시험과제물 공통(인공지능을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사례)

2023년 1학기 소비자행동론 중간시험과제물 공통(인공지능을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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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오픈AI 사의 챗GPT와 같은 고급 능력을 갖는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의 보편적 활용 영역과 그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인공지능을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한 가지 선택하여 요약하고, 이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을 발굴하여 의무론, 권리론, 공리론, 정의론, 상대주의 관점을 모두 적용하여 해당 사례를 다각적으로 분석 및 논의하고 마케팅 시사점을 도출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인공지능의 활용사례 요약

2. 윤리적 쟁점 분석
1) 의무론 관점
2) 권리론 관점
3) 공리론 관점
4) 정의론 관점
5) 상대주의 관점

3. 마케팅 시사점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인공지능을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사례.hwp
2. 의무론, 권리론, 공리론, 정의론, 상대주의 관점.hwp
3. 마케팅 시사점 도출.hwp
4. 서론 작성시 참조.hwp
5. 결론 작성시 참조.hwp

I. 서 론

경영학은 기업의 경영에 관한 이론과 원리를 다루는 학문으로서, 그 존립기반이 바로 소비자 또는 고객이다. 소비자가 없다면 기업은 존재의 가치가 없으며, 경영학도 쓸모가 없다. 다시 말해, 경영학은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며, 소비자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사업을 제대로 볼 수도 없고, 기업경영을 제대로 수행할 수도 없다. 소비자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사용하는 사람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 오늘날의 소비자는 생산과 소비를 결합한 형태의 소비자로 활약하기도 한다. 소비자행동에 대한 지식은 인간의 행동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한 것이며, 소비자의 욕구를 조작하거나 물질주의와 소비만능주의를 부추기는 방편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소비자행동에 대한 지식을 기업의 마케팅에 적용할 때에는 기업윤리를 토대로 올바르게 적용하여야 한다.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적절한 수면은 건강을 유지하는 필수조건이다. 전문가들이 권고하는 적정 수면시간은 7~9시간이지만, 현대인이 바쁜 일상 가운데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기란 여간 쉬운 게 아니다. 오히려 수면장애로 일상생활에 지장받는 현대인이 느는 추세다. 세계적으로 수면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침대와 베개 같은 전통적인 소비재 외에 의료와 제약·바이오 분야는 물론 뷰티, IT기술이 접목된 제품까지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수면’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숙면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원하는 현대인이 늘면서 슬립테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슬립테크’(Sleeptech)는 정보통신(IT),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으로 수면 상태를 분석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메텔은 여기에 착안해 ‘제레마’를 개발했다. 제레마는 IoT와 AI가 결합된 스마트 베개다. 체압분포측정(베개 등이 사람의 몸에 닿을 때 접촉면에 얼마나 압력이 가해지는지를 측정하는 것)을 통해 베개를 사용자에게 적합한 높이로 자동 조절한다.
이 레포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는 사례로 ㈜메텔의 ‘제레마’를 선택하여 요약하고, 의무론, 권리론, 공리론, 정의론, 상대주의 관점을 적용하여 해당 사례를 다각적으로 분석 및 논의하고 마케팅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II. 본 론

1. 인공지능의 활용사례 요약

(주)메텔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배게를 제레마(ZEREMA) 브랜드로 출시하고 있다. 메텔은 2016년 설립된 슬립테크 스타업이다.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여주인공 이름인 ‘메텔’에서 이름을 따왔다. 기계인간인 메텔이 인간 ‘철이’를 엄마처럼 보살핀 것처럼 IoT를 통해 사람에게 이로움과 편리함을 주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제레마는 AI 기술을 활용해 수면 상태를 확인하면서 자동으로 숙면에 최적화된 베개 높이로 조절,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마트 베개다. 메텔`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스마트 베개 `제레마`는 코골이 소리를 감지한 후에 사용자 체형 맞춤형으로 베개 높이를 조절해준다.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레마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숙면을 돕는 스마트베개다. 제레마 앱에는 코골이를 포함한 수만 개의 소리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어 더 정확하게 코골이를 감지할 수 있다. 다른 소리로부터 코골이 소리만 구별해내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코를 골면 코골이를 멈추기 위해 에어쿠션이 작동한다. 제레마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다. 베개 높이 자동 조절, 코골이 방지, 수면 상태 확인 등이다. 제레마는 사용자의 체압을 측정해 목과 머리가 편안한 높이로 베개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목 또는 머리 중 한 곳에 체압이 쏠리면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제레마는 체압이 쏠리지 않도록 압력센서가 목과 머리에 맞게 베개 높이를 자동으로 조절해 편안하게 잘 수 있다. 심폐소생술(CPR)을 할 때, 원활한 호흡을 위해 가장 먼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턱을 치켜올리는데 제레마는 사용자가 자는 동안 이 과정을 스스로 동작해 숙면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어떠한 추가 장비 없이 베개에 눕기만 하면 수면 데이터가 저장돼 수면 점수와 수면 상태 확인도 가능하다.


– 중략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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