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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올립니다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나의 인생을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에 근거한 자기분석 보고서
[사회과학]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나의 인생을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에 근거한 자기분석 보고서
나의 인생을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에 근거한 자기분석 보고서
이번 과제에서는 프로이드와 에릭슨의 발달단계를 알아보고 심리적 발달단계에 따라 내 자신과 접목시켜 나의 성격이 또한 성장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를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발달하고 퇴화하고 있다. 인간은 태아기, 신생아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성인중년기, 노년기를 거치면서 발달단계는 심리적, 사회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첫째로 유아기 (프로이드-구강기 에릭슨-기본적 신뢰 대 불신)
– 구강기 `0세-1세` 프로이드
태어나서 1세까지 아동의 리비도는 입, 혀, 입술 등 구강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먹는 행동을 통해 만족과 쾌감을 얻는다. 이 시기에 만족을 못하면 항문기로 넘어가지 못하고 고착되어 빠는 것에 집착하게 된다. 예를들어 손가락 빨기, 과음, 과식, 과도한 흡연, 수다, 손톱 깨물기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신뢰 대 불신 – 희망 `초기 유아기` 에릭슨
출생 ~18개월까지 프로이드의 구강기에 해당.
이시기에는 아이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불신감으로 사회적 관계의 위축이 나타나 `낮은 자존감`, ` 우울증`이 나타나고 심리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게 되면 자아는 `희망`이라는 특성을 얻게 된다.
어머니와의 애착관계로 인하여 신뢰감이 형성되며 일관성 있고 스스로 확신 있는 양육태도 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론 누구나 그렇듯이 유아기때가 기억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성장하면서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면 너무 많이 울어서 부모님께서 고생을 하셨다고 한다. 그것도 밤에만 울어서 주의 동네 사람들에게 피해줄까봐 업고 공공원같은데 가셔서 울다지쳐 잠이들면 들어오시곤 하셨다고 한다.
둘째로 초기아동기 (프로이드-항문기 에릭슨-자율성 대 수치)
-항문기 `1-3세` 프로이드
이때 아동들은 배설물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는 시기이다. 항문부위에 모든 훈련과 교육이 이루어지며 대소변을 통해 쾌락을 느낀다. 이시기 배변훈련을 받게 되는데 조급하거나 억압적으로 시키면 성인이 되어서도 항문기 고착현상이 나타난다. 지나치게 깨끗한 것을 추구하는 결벽증과 무엇이나 아끼고 보유하려는 인색함이 나타난다.
-자율성 대 수치와 회의 – 의지 `아동기` 에릭슨
이 시기의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은 자기 통제이며 외부의 통제를 강하게 거부하고 통제정도에 따라 수치 또는 회의가 발달하게 된다. 그래서유아는 여전히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하고 있지만 자유로운 선택의 자율성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이 위기를 잘 극복하면 `의지`라는 긍정적 자아특질을 얻게 된다.
-성장과정에 비춰보면 개인적으로는 대소변을 빨리 가리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다행이 대변은 어느정도 가렸지만 소변은 자주 실수를 해서 엄마가 참 힘드셨다고 한다. 이블을 많이 빨다 보니 그 시절 공동 세탁실에서 빨래를 해야했던 다세대 주택에서 눈치를 많이 보였다고 한다.
셋째로 학령전기 (프로이드-남근기 에릭슨 -주도성 대 죄의식)
-남근기 `3-6세` 프로이드
이때는 남아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를 경험하게 되고 여아는 엘렉트라 콤플렉스(electra complex)를 겪게 된다. 남아는 거세불안(castration anxiety)을 유발시킬 수 있고 여아는 남근을 선망(penis envy)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 에너지를 성기에 집중시켜 성기를 가지고 놀며 쾌락을 느낀다. 이때 심리적 변화가 크게 일어난다. 그러나 아동들은 자기 부모와 동일시함으로 적절한 역할을 습득하여 양심이나 자아 이상을 발달시켜 나간다.
-주도성 대 죄의식 – 목적 `유희기` 에릭슨
이 시기 아동들은 성적 호기심을 보이게 되는데 신체와 성에 대한 호기심이 부모로부터 강한 제재를 받을 경우 죄책감을 갖게 되며 목적의식이나 용기가 부족하게 된다. 대범하고 경쟁적이며 호기심 많은 행동을 보이며 주도성을 보이게 된다. 주도성을 너무 위축시키지 말고 적절한 통제만을 가해야 한다. 이 시기의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목적`이라는 자아특질을 얻게 되며 그렇지 못하면 좌절되어 억제의 감정을 가지게 된다.
-5세부터 유치원에 다닌 나는 개인적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너무나도 과분하게 받고 자라 유치원에 다니면서 즐겁게 지낸것 같다. 앨범을 보니 어렸을때 찍은 사진을 보면 참 개구쟁이 모습 그 자체 이다.
넷째로 학령기 (프로이드-잠복기 에릭슨-근면성 대 열등감)
-잠복기 `6-12세` 프로이드
다른 단계에 비해 평온한 시기로 성적욕구가 억압되어 성적 충동 등이 잠재되어 있는 시기이다. 반면 지적 탐색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지적활동에 에너지를 집중시킨다.
-근면성 대 열등감 – 능력 `학령기` 에릭슨
인지적, 사회적 기술이 숙달되는 자아성장의 가장 결정적인 시기로 지적인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에 몰입하면서 근면성을 발달시킨다. 여기서 근면성은 혼자 열심히 하는 것도 포함 또래들과 협동하여 규칙에 순응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시기의 위기는 열등감인데 학습추구의 동기를 잃게 되는 것이다.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이 교사의 태도이며 자신에 대한 가치결정은 이후 자아정체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능력`이라는 자아특질을 얻게 되고 적절히 극복하지 못하면 무력함을 느끼게 된다.
-어렸을땐 조금은 공부에 관심이 있었는지 7살 때 학교에 가고 싶다며 울면서 사진찍은 모습이 있다.
초등학교에 학교생활은 너무 적응을 잘해서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 오기도 하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놀기를 좋아해서 막상 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공부에는 소홀 했던것 같다.
다섯째로 청소년기 (프로이드-생식기 에릭슨-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란)
-생식기 `12세 이후` 프로이드
신체적, 생리적 능력 역시 갖추고 있는 시기이다. 그동안 성장해 오면서 잠복되어 있던 성 에너지가 무의식에서 의식의 세계로 나오게 된다. 이 시기를 순조롭게 넘긴 청소년은 이타적인 사람으로 성숙하게 된다.
-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란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xid=a&kid=b&pk=11076283&sid=leesk55&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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