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호프 자런의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를 읽고 나서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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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 호프 자런의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를 읽고 나서
호프 자런의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를 읽고 나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는 우리가 직면해야 하는 위협과 두려움에 관한 책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가 누려왔고 누릴 수 있는 풍요로운 삶에 관한 이야기이다.
원제 ‘THE STORY OF MORE’가 암시하듯 이 책은 더 많이 빨리 소비하는 생활이 만들어낸 심각한 문제들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삶, 나아가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리는 풍요로운 삶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는 어떻게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지구 환경의 지속성을 망치지 않을 수 있을까 호프 자런은 이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책으로 들어가 보자.
점심메뉴 고르는 것은 직장인에게 가장 어려운 난제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런데 오늘 먹은 음식의 재료는 어디서 왔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사실 고민해 본 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아니면 먹고 남긴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 양인지 생각해 본 적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실제로 인류의 육식에 대한 선호나 음식물 쓰레기 문제는 정말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한 예로 스탠퍼드대학 연구팀은 2000~2017년 메탄 배출이 지속해서 증가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열을 가두는 속성이 강하다. 연구팀은 메탄
배출 및 메탄 싱크를 조절할 방법을 제시했다. 두 가지 주요한 온실가스(GHG)로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있다.
이산화탄소와 비교했을 때 메탄은 더욱 효율적으로 열을 가두고 추적하기도 어렵다. 메탄 또한 천연자원에서 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기 중 메탄 수치가 높은
경우 대기 기온은 훨씬 빠르게 상승하게 된다.
메탄의 열 포집 속성 때문에 환경보호 운동가들은 대기 중 지속적인 메탄가스 상승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84배나 많은 열을 가둘 수 있다. 메탄가스만으로도 지구 온난화를 유도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만큼 대기 중에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계경제포럼 보고서에 따르면, 농업, 특히 축산업이 메탄 배출에 상당 부분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소 농가는 최소 50억2,400만 톤에 상당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돼지 농가(8억1,900만 톤), 닭 농가(7억9,000만 톤), 버팔로(7억6,600만 톤), 소형 반추동물(5억9,600만 톤), 기타 가금류(8,200만 톤) 순이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xid=a&kid=b&pk=21070402&sid=leesk55&key=
[문서정보]
문서분량 : 10 Page
파일종류 : DOCX 파일
자료제목 : A+ 서평 호프 자런의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를 읽고 나서
파일이름 : A+ 서평 호프 자런의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를 읽고 나서.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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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o(pk) : 21070402